A. 비닐포장을 제거하면 매트리스 압축이 서서히 풀리기 시작합니다. 매트리스가 원래 형태대로 완전히 부풀때까지는 약간의 시간이 소요될 수 있으나, 이불 털듯이 모서리를 잡고 약간 힘을 줘서 털어주시면 사이즈가 10~20분이면 원상복귀 됩니다.

*매트리스는 압축된 상태로 사이즈를 보시는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펼쳐진 상태로 측정을 하셔야 합니다.

A. 라텍스는 보통 3~5년 이상사용할 수 있습니다만, 관리를 소홀이 하면 원래의 수명만큼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직사광선, 고옵, 습기 피해주시고 방수가 되는 방수패드/커버를 사용하여 오염물질과 수분이 침투하기 않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라텍스를 옮겨야 할 경우, 무리하게 접지 마시고 장기간 접어서 보관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 외에도 갈변, 경화현상(딱딱하게 굳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이것은 제품의 질과 관계없이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이런 사항만 잘 지켜서 관리 해주시면 경화현상을 지연시키고 오래동안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A. ★전기장판사용여부★

천연라텍스의 경우 열에 민감하여 장시간 고온에서 사용하실 경우 산화현상 촉진 및 라텍스의 변형이 생길수 있는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전기장판을 사용하실 경우 35도 / 8시간 이하로 사용하시길 권장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산화현상★

라텍스 매트리스 산화현상에 대해서 문의주셨는데, 라텍스는 반영구제품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가장자리부터 색깔이 노랗게 변하면서 딱딱하게 굳기 시작합니다. 이 굳은 매트리스가 결국엔 부서져서 가루날림이 발생하게 됩니다.

저희는 라텍스는 방수속커버와 겉커버를 씌워서 발송하고 있는데, 겉커버는 편하게 벗기셔서 세탁이 가능하시며, 방수속커버는 잘때 발생하는 땀이나 외부오염물질을 방지하고, 라텍스를 보호하기 위함입니다. 방수속커버는 세탁은 피하시고,

가급적 벗기지 마시고 생활하신다면 산화현상이 발생해도 가루가 방수속커버를 뚫고나와 가루날림 발생하진 않습니다. 

만약 산화가 시작되고 부서져서 사용하기 힘드시게 될경우 그때는 라텍스를 교체할 시기라고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A. 안녕하세요. 더코이즈입니다.

2018년 5월 대진사태가 터졌을당시 일부 업체에서 매트리스 위에 모자나이트, 즉 '음이온 파우더'라는 물질을 넣고 매트리스를 생산하여 방사능 물질이 나오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라돈은 자연상태에서 존재하는 방사능 물질로, 1)악티늄 계열의 Rn-219, 2)토륨 계열의 Rn-220, 3)우라늄 계열의 Rn-222가 존재하는데, Rn-220(토론)이 Rn-222(라돈)에 비해 더 위험하고 한것은 아닙니다. 

공기중에 확산되는 비율은 극히 적지만 코와 입이 가까운 상태에서 호흡이 이루어진다면 Rn-222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인체에 매우 나쁜 영향을 미칩니다. 결국 제품에서 방사능물질의 방출 유무에 따라 구분해서 대처하는게 더 중요한 것입니다.

당사는 라돈아이를 구비하여 매번 라텍스 수입시 랜덤으로 라돈을 측정하고 있으며, 라텍스 자체에 음이온 가루를 넣어 생산하지 않기 때문에, 라돈(및 토론)에 대한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해당 제품에서 라돈 검출은 0.65 pCi/l 로 국내 안전 기준치인 4pCi/l 보다 적게 검출되었습니다.

분석성적서는 매년 파트너사를 통하여 독일의 저명한 분석기관인 eco-INSTITUT 요청.수취를 하고 있습니다

. 

17년도 이후부터 동일한 거래선과 제품으로 직수입 후 국내소비자에게 판매를 하고 있기에 해당 년 성적서내용과 현재의 분석서가 일치 함을 전해드립니다. 

아울러 당사는 수입되는 모든 컨테이너마다 라돈 전수조사를 실시하여 철저히 관리하고 있으니 이 점 참고하시어 믿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해외 성적분석서 및 라돈 인증서가 필요하시면 당사 메일로 요청주세요 발송 해드리겠습니다.

A.  직접적인 접촉에 의해 피부 알레르기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고, 라텍스 입자를 흡입하여 비염이나 천식과 같은 호흡기 알레르기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으며, 드물게는 아나필락시스를 유발하기도합니다.

라텍스는 고무나무에서 생산되는 천연성분으로 4만 여 종에 이르는 제품으로 가공하여 사용된다. 최근에는 병원에서 감염의 전파를 막기 위해 라텍스 재질의 장갑을 많이 사용하고 있으므로 의료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중요한 건강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미국의 한 보고에 따르면 병원 종사자의 2％ 정도가 이 질환을 호소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증세는 다음과 같습니다.

① 피부증상 : 라텍스를 함유한 신발, 장갑, 스포츠용품, 의료용품 등과 접촉되는 부위에 인설이나 습진 등으로 인한 알레르기성 접촉성 피부염과 소양감을 동반한 접촉성 두드러기 등의 증세가 나타난다.

② 호흡기 증상 : 라텍스를 포함한 입자를 흡입하여 생기는 알레르기 증상으로 재채기·콧물·코막힘 등의 코증상을 특징으로 하는 알레르기성 비염, 발작적인 호흡곤란, 기침, 천명음 등이 나타나는 알레르기성 천식이 있다. 

③ 아나필락시스 : 가장 심각한 형태의 증세이다. 라텍스에 노출되었을 때 갑작스러운 호흡곤란, 흉부 압박감, 저혈압, 쇼크 등이 발생한다. 실신을 할 수도 있는데, 즉각적인 치료를 하지 않으면 치명적일 수도 있다.

*이같은 증상이 일어나면 사용을 중지하고 전문의의 상담을 받아보시길 권장드립니다.

A.  먼저 천연라텍스 매트리스는 천연고무원액을 100%를 가질 수 없습니다.

반드시 응고제 혹은 필수첨가제 성분이 3~9%배합이 되어야지만 시중에 판매되는 매트리스의 각진 형태로 갖춰 집니다.(시장에선 통상적으로 85~90% 이상이 되면 천연라텍스라 일컫습니다)

* 응고제 성분은 다량의 물과, 무기질 그리고 아연(Za)과 유황(s) (고무원액의 분자와 정돈된 결합) 등으로 구성합니다. 모든 성분이 인체에 무해 합니다.

감사합니다.

A.  핀홀부분 각기 다른 모양으로 이루어져있어 신체의 압력을 위치별로 골고루 분산해줍니다.

양쪽의 작은 구멍은 찢김이 아닌 던롭공법(금형틀내 고무를 주입후 상하판을 닫아 고온에서 쪄내는 라텍스공법)시 자연스레 발생하는 금형 핀홀자체의 형태이자 주름이며 핀홀 안쪽의 작은 얼룩은 자체의 에어셀로 내외부로의 공기순환을 도와줍니다.

A. 라텍스 내장제에서 나는 냄새는 발암물질이 전혀 없는 천연고무원액의 특유의 냄새입니다.

구매 후 2~3일은 커버를 모두 벗겨낸 후 환기를 시켜주시면 냄새는 자연적으로 없어집니다.

더코이즈는 고객분들이 냄새로 겪을 불편을 최대한 해소하기 위하여 라텍스 제조 마지막 과정인 세척 -> 건조 후 햇볕이 없는 건조한 공간에서 약 7-10일 간 강제노출/환기를 시킨 후 제품포장이 이뤄지도록 파트너 사 측에서 진행하여 수입하고 있습니다.

그 후 당사에서 1,2차 환기 및 검수를 한 후 제품 출고 합니다.

당사는 해외 파트너사 라돈 검사인증서 및 국내 라돈 공인기관 인증서, 독일ECO(천연라텍스의 성분과 재질을 평가한 인증으로 250여 가지의 유해성물질 테스트를 거쳐 이를 통과한 제품에만 성적서를 부여하는

까다로운 인증 및 친환경적이고 인체에 유해하지 않아 환경오염을 적게 발생하는 제품에 한하여 부여되며 발암물질, 아토피, 천식, 피부질환 등에서 안전함을 나타냄) 보유 하고 있습니다.